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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oup Drive @ the Free Sh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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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stm 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21-0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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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저녁 지인의 연락을 받고 늦은 밤 한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왔습니다. 교회 지하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를 깔고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또 어제 저녁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이기에 찾아가 보았는데 자리에 없었습니다. 간밤에 열리는 쉘터에 간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영하의 날씨에  견딜 수 있는 침낭을 두고 왔습니다.

 

2.Tuesday Soup Drive: Cheese Soup & Cheese Tortilla Roll-up

 

오늘은 화요일 soup drive로  모였습니다. Randy Thurman이 Cheese Tortilla Roll-up과 Cheese soup을 준비해 와서 20명 넘게 근 2시간 반 동안 서빙해 주었습니다. 재료들을 가져와 테이블에 놓고 직접 쿠킹해 서빙하는 모습이 귀했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랜디가 고마웠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서 염려했는데, 많은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두명씩 꾸준히 찾아와 주었습니다.

 

오늘은 69세의 한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전에 Maplewood Presbyterian Church에서 하던 밥상에 온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에버렛에 있는 쉘터에 머물고 있다고 하네요. 연세가 있기에 혹시 Seniors Service 센터에 접촉해 본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해소 연결해 드리길 원하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차에서 내복과 neck warmer를 챙겨드리고 둥지서비스 일정표를 전해 드렸습니다. 급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시라고 떠나시기 직전에 밥상에서 예배드리던 때가 그립다며 말씀을 듣고 싶다고 하네요. 짐을 싸들고 떠나가는 뒷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한 친구가 지난주 손가락을 다쳐 8바늘을 꿰맸다고 보여주었습니다. 회복을 위해 이틀밤 모텔방에 넣어주었습니다.

 

또다른 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는 얼굴을 모르겠는데 저를 알아보았습니다. 전에 Maplewood Presbyterian Church에서 한 밥상에 왔었다고 하네요. Van에서 생활하는 친구인데 내의와 neck warmer, hygiene packs, 화장지와 핸드워머도 챙겨주었습니다. 이 친구에게도 둥지 서비스 일정표를 주고 계속해서 만날 것을 권했습니다.

 

지난주 모텔에 넣어준 두 친구는 오늘 차히터를 수리하기로 한 날인데 간밤에 형이 찾아와 차를 빌려가서 연락도 안되고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결국 도와주기로 한 일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일이 계획한 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저 역시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이것말고도 다른 일도 있고 해서 아마도 여기까지만 도우라는 주님의 신호인듯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텐트에서 지내는 친구 3명에게 tarp가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해서 주문을 했는데 어제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간밤에 오늘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서 오늘 다시 연락을 하니 텐트가 있는 곳으로 가져다 주기를 원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금요일에 보자고 했을텐데 밤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지라 집에 왔다가 다시 나갔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텐트촌을 방문해 보는 것은 저도 처음이라 (워낙 경계를 하고 잘 안 알려주니까), 가서보니  쇼라인과 시애틀의 경계선상에 있는 호수주변에 한 20개도 넘는 텐트촌이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서비스를 받기 위해 린우드까지 왔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좀더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려간 김에 필요한 생필품도 더불어 전해주고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긴 하루였지만 우리 친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우리 친구들의 입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 말씀을 듣고 싶다는 말이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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